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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청소년·지도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간다

등록일 2016.10.28 조회수1863
함양군 청소년·지도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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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청소년 7명과 지도자 2명이 2016 농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으로 실시되는 국외연수 클리닉차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찾는다.

28일 함양군에 따르면 2016 농어촌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7박 9일 동안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서 열린다.

선진 축구문화와 교육을 현지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는 이번 클리닉에는 함양을 비롯해 거창·산청·합천 등 농·산·어촌 초·중등생과 지도자 등 총 38명이 참가한다.

함양군에서는 이재열(위성초 5)·이동현(함양초 6)·공정한(위성초 6)·채수안(위성초 6) 등 초등생 4명, 권찬희(함양중 1)·권현준(안의중 2·서상준(함양중 2) 등 중학생 3명, 손정우 축구 생활체육지도자·권해창(함양군청) 등 지도자 2명이 참가한다.

앞서 군은 이번 국외클리닉 신청자를 모집, 신청한 총 99명 중 훈련 기간을 수료한 50명을 뽑고 이들을 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 채점 기준에 따라 철저히 평가해 7명을 선발했다.

이번 클리닉참가자들은 오는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찾아 트레이닝프로그램 참가, 친선경기,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경기 관람, '레알 마드리드 VS 레가네스' 경기관전, 스페인 FA 복합구장 및 박물관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9일 돌아온다.

이와 관련 임창호 군수는 28일 오전 "이번 클리닉에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를 불러 선진축구를 많이 배우고 돌아와 함양체육발전에 기여해달라"고 격려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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