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우시, 세상 밝히는 IoT의 도시
AsiaNet 92554
(우시, 중국 2021년 10월 26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23일, 2021 세계 사물 인터넷(IoT) 우시 정상회의(World Internet of Things (IoT) Wuxi Summit)가 열리고, 2021 세계 사물인터넷 박람회(World Internet of Things Expo)가 막을 올렸다. 디지털 변혁이 가져다준 무한한 기회와 IoT와 디지털 세계의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을 보고, 전 세계 IoT 산업 전문가들이 우시로 몰렸다.
CPC 우시시 당 위원회 서기 Du Xiaogang은 연설에서 "모든 사물의 상호연결은 세상을 밝힐 것"이라며 "디지털 문명은 인류의 새로운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측면에서, 올해 박람회는 미래를 들여다볼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언급했다. 우시는 지난 12년 동안 IoT에 깊이 관여했으며, 'IoT 수도'로도 불린다. 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연례 세계 IoT 박람회는 IoT 연구원, 산업 및 도시에 가장 중요한 교류와 공유 행사가 됐다고 한다.
창저우와 쑤저우 사이의 타이후 호수 제방에 위치하는 우시는 기원전 202년 한나라 때 설립됐고, 이후 수나라와 당나라 시기에 중국 대운하가 열리면서 쌀과 직물의 수출 허브가 됐다. 최근 우시는 잘 발전된 제조 산업으로 유명해졌지만, 지난 12년 사이에 현대 산업 및 상업 기지에서 사물 인터넷(IoT)과 동일시되는 첨단 제조도시로 다시 한번 성장했다.
IoT 전문 기업이 3,000개가 넘는 우시는 중국의 IoT 부문과 국가 차원의 첨단기술 개발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 예로, 우시 정부는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중국 최초의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개척했고, 타이 호수의 수질을 더 제대로 모니터링하고자 센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우시는 IoT를 탐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칩, 감지 장치, 네트워크 통신, 지능형 하드웨어 및 적용 서비스로 구성된 완전한 산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2020년 산업 규모는 총 3,000억 위안(미화 4.65억 달러)을 돌파했다. IoT, 차량 인터넷, 스마트 운송, 지능형 제조, 스마트 도시, 빅 데이터, 5G 및 AI에 초점을 맞춘 우시의 기술 산업은 지능형 연결성의 시대를 향해 빠른 확장을 거듭할 전망이다.
Gao 우시 부시장은 "지난 12년은 출발 단계였다"라며, "앞으로 AI와 IoT의 통합이 더욱 추진되면서, 장기적이고 원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호연결성이 향상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IoT의 구체적인 혜택을 보고 느끼게 될 것"이라면서 "이와 같은 혜택이 인정되면, 중국과 전 세계에서 IoT의 위대한 잠재력이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시에는 IoT 분야에서 기업, 투자자, 기업가 및 연구원에게 제시할 큰 호재가 있다. 우시는 업계 판도를 바꿀 이 기술의 탐색, 촉진 및 지원을 도모하는 매우 훌륭한 예시이자, 이 기술의 적용이 가져다줄 혜택의 증거다.
웹사이트 https://www.wiotexpo.cn/#/을 통해 세계 IoT 박람회를 원격으로 방문하는 방법에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The Organizing Committee of 2021 World IoT Expo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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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중국 2021년 10월 26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23일, 2021 세계 사물 인터넷(IoT) 우시 정상회의(World Internet of Things (IoT) Wuxi Summit)가 열리고, 2021 세계 사물인터넷 박람회(World Internet of Things Expo)가 막을 올렸다. 디지털 변혁이 가져다준 무한한 기회와 IoT와 디지털 세계의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을 보고, 전 세계 IoT 산업 전문가들이 우시로 몰렸다.
CPC 우시시 당 위원회 서기 Du Xiaogang은 연설에서 "모든 사물의 상호연결은 세상을 밝힐 것"이라며 "디지털 문명은 인류의 새로운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측면에서, 올해 박람회는 미래를 들여다볼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언급했다. 우시는 지난 12년 동안 IoT에 깊이 관여했으며, 'IoT 수도'로도 불린다. 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연례 세계 IoT 박람회는 IoT 연구원, 산업 및 도시에 가장 중요한 교류와 공유 행사가 됐다고 한다.
창저우와 쑤저우 사이의 타이후 호수 제방에 위치하는 우시는 기원전 202년 한나라 때 설립됐고, 이후 수나라와 당나라 시기에 중국 대운하가 열리면서 쌀과 직물의 수출 허브가 됐다. 최근 우시는 잘 발전된 제조 산업으로 유명해졌지만, 지난 12년 사이에 현대 산업 및 상업 기지에서 사물 인터넷(IoT)과 동일시되는 첨단 제조도시로 다시 한번 성장했다.
IoT 전문 기업이 3,000개가 넘는 우시는 중국의 IoT 부문과 국가 차원의 첨단기술 개발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 예로, 우시 정부는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중국 최초의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개척했고, 타이 호수의 수질을 더 제대로 모니터링하고자 센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우시는 IoT를 탐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칩, 감지 장치, 네트워크 통신, 지능형 하드웨어 및 적용 서비스로 구성된 완전한 산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2020년 산업 규모는 총 3,000억 위안(미화 4.65억 달러)을 돌파했다. IoT, 차량 인터넷, 스마트 운송, 지능형 제조, 스마트 도시, 빅 데이터, 5G 및 AI에 초점을 맞춘 우시의 기술 산업은 지능형 연결성의 시대를 향해 빠른 확장을 거듭할 전망이다.
Gao 우시 부시장은 "지난 12년은 출발 단계였다"라며, "앞으로 AI와 IoT의 통합이 더욱 추진되면서, 장기적이고 원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호연결성이 향상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IoT의 구체적인 혜택을 보고 느끼게 될 것"이라면서 "이와 같은 혜택이 인정되면, 중국과 전 세계에서 IoT의 위대한 잠재력이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시에는 IoT 분야에서 기업, 투자자, 기업가 및 연구원에게 제시할 큰 호재가 있다. 우시는 업계 판도를 바꿀 이 기술의 탐색, 촉진 및 지원을 도모하는 매우 훌륭한 예시이자, 이 기술의 적용이 가져다줄 혜택의 증거다.
웹사이트 https://www.wiotexpo.cn/#/을 통해 세계 IoT 박람회를 원격으로 방문하는 방법에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The Organizing Committee of 2021 World IoT 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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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