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항구, 벌크 품목 및 무역 연계지수, 업계 발전의 '전조' 선보여
AsiaNet 92609
(칭다오, 중국 2021년 10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22일에 열린 2021년 육·해 연계 칭다오 정상회의(Land-sea Linkage Qingdao Summit)에서 국제해운허브경쟁력지수 -- 동북아시아 보고서(International Shipping Hubs Competitiveness Index -- Northeast Asia Report)(2021), 신화-SPG 항만화물지수(Xinhua-SPG Port Commodity Index, XH-SPG PCI), RCEP 회원국 무역연결성지수 보고서(Trade Connectivity Index Report of RCEP Member States)(2021)가 발표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수 형태로 항구 벌크 품목의 거래 변화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항구, 벌크 품목 및 거래 사이에 효율적인 연결 고리를 구축함으로써 항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무역 변혁과 향상 속도를 높이며, 벌크 품목의 가격과 공급을 안정시키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업계 발전을 위한 '전조' 제공을 목표로 한다.
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가 발트 상업 해운 거래소의 지원을 받아 제정한 '국제해운허브경쟁력지수'는 '신화-발트 국제해운센터개발지수(Xinhua-Baltic International Shipping Center Development Index)'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국제적으로 출시된 또 다른 세계적인 항구 및 해운 평가지수다. 이 지수의 첫 단계에서는 동북아시아에 초점을 맞추고, 중국, 일본, 한국 및 러시아의 항구 17개를 표본 항구로 선정했다. 종합 점수에 따르면, 이들 표본 항구는 네 등급으로 분류된다. 그중 칭다오항, 부산항 및 톈진항이 높은 망 연결성, 운영 수준 및 기본적인 규모를 바탕으로 1등급에 포함됐다. 이들 세 개 항구는 동북아시아의 절대적인 지역 거점이자 국제 해운의 중심지다.
XH-SPG PCI는 Shandong Port Group Co., Ltd.가 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와 함께 개발 및 제정했다. 이는 산둥 항구가 국제적인 자원 할당 능력을 개선하는 출발점으로 이 지수를 채용할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중요한 동향이다. 이 지수를 제정하기 위해 산둥항의 유리한 품목을 바탕으로, 산둥항에서 처리량의 규모가 크고 시장의 관심이 높은 세 가지 품목(철광석, 콜라, 원유)을 비롯해 벌크 품목 거래센터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 두 가지 철강 거래 품목(철강괴 및 열연 코일)을 선정했다. 이는 항구 벌크 품목 시장의 변화 경향을 제대로 반영하고, 항구 무역 활동을 위한 가치 기준과 효과적인 참고 기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이 지수에 포함되는 품목을 점점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지수는 또한 다른 해양 항구를 커버할 수 있도록 확장할 예정이다. 이 지수는 '항구 벌크 품목을 위해 산둥을 참조하는 지수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벌크 품목 시장을 위한 정확한 포지셔닝과 포괄적인 데이터 참고 자료를 제공할 전망이다.
RCEP 회원국 무역연결성지수 보고서(2021)에서는 무역 교류, 자본 흐름 및 주요 품목 측면에서 다수의 양자 무역 네트워크 관계가 확립됐다. 이는 RCEP 회원국 간에 전반적인 무역 상태와 미래 진화를 선보이고, RCEP 회원국의 무역 상호운용성 발전 수준을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중국-일본, 중국-ASEAN, 일본-ASEAN, 중국-호주 및 중국-한국 지수가 상위 5위에 들었다. 이는 이들 국가가 무역 교류, 자본 흐름 및 핵심 품목 측면에서 밀접한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 보고서는 주요 RCEP 회원국이 산업 구조 측면에서 매우 보완적이며, 수출입 측면에서 긴밀한 무역과 투자 관계를 구축했으며, 미래 협력을 위한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자료 제공: 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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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중국 2021년 10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22일에 열린 2021년 육·해 연계 칭다오 정상회의(Land-sea Linkage Qingdao Summit)에서 국제해운허브경쟁력지수 -- 동북아시아 보고서(International Shipping Hubs Competitiveness Index -- Northeast Asia Report)(2021), 신화-SPG 항만화물지수(Xinhua-SPG Port Commodity Index, XH-SPG PCI), RCEP 회원국 무역연결성지수 보고서(Trade Connectivity Index Report of RCEP Member States)(2021)가 발표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수 형태로 항구 벌크 품목의 거래 변화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항구, 벌크 품목 및 거래 사이에 효율적인 연결 고리를 구축함으로써 항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무역 변혁과 향상 속도를 높이며, 벌크 품목의 가격과 공급을 안정시키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업계 발전을 위한 '전조' 제공을 목표로 한다.
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가 발트 상업 해운 거래소의 지원을 받아 제정한 '국제해운허브경쟁력지수'는 '신화-발트 국제해운센터개발지수(Xinhua-Baltic International Shipping Center Development Index)'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국제적으로 출시된 또 다른 세계적인 항구 및 해운 평가지수다. 이 지수의 첫 단계에서는 동북아시아에 초점을 맞추고, 중국, 일본, 한국 및 러시아의 항구 17개를 표본 항구로 선정했다. 종합 점수에 따르면, 이들 표본 항구는 네 등급으로 분류된다. 그중 칭다오항, 부산항 및 톈진항이 높은 망 연결성, 운영 수준 및 기본적인 규모를 바탕으로 1등급에 포함됐다. 이들 세 개 항구는 동북아시아의 절대적인 지역 거점이자 국제 해운의 중심지다.
XH-SPG PCI는 Shandong Port Group Co., Ltd.가 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와 함께 개발 및 제정했다. 이는 산둥 항구가 국제적인 자원 할당 능력을 개선하는 출발점으로 이 지수를 채용할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중요한 동향이다. 이 지수를 제정하기 위해 산둥항의 유리한 품목을 바탕으로, 산둥항에서 처리량의 규모가 크고 시장의 관심이 높은 세 가지 품목(철광석, 콜라, 원유)을 비롯해 벌크 품목 거래센터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 두 가지 철강 거래 품목(철강괴 및 열연 코일)을 선정했다. 이는 항구 벌크 품목 시장의 변화 경향을 제대로 반영하고, 항구 무역 활동을 위한 가치 기준과 효과적인 참고 기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이 지수에 포함되는 품목을 점점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지수는 또한 다른 해양 항구를 커버할 수 있도록 확장할 예정이다. 이 지수는 '항구 벌크 품목을 위해 산둥을 참조하는 지수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벌크 품목 시장을 위한 정확한 포지셔닝과 포괄적인 데이터 참고 자료를 제공할 전망이다.
RCEP 회원국 무역연결성지수 보고서(2021)에서는 무역 교류, 자본 흐름 및 주요 품목 측면에서 다수의 양자 무역 네트워크 관계가 확립됐다. 이는 RCEP 회원국 간에 전반적인 무역 상태와 미래 진화를 선보이고, RCEP 회원국의 무역 상호운용성 발전 수준을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중국-일본, 중국-ASEAN, 일본-ASEAN, 중국-호주 및 중국-한국 지수가 상위 5위에 들었다. 이는 이들 국가가 무역 교류, 자본 흐름 및 핵심 품목 측면에서 밀접한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 보고서는 주요 RCEP 회원국이 산업 구조 측면에서 매우 보완적이며, 수출입 측면에서 긴밀한 무역과 투자 관계를 구축했으며, 미래 협력을 위한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자료 제공: 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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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