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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준비 주간이 막을 내려

등록일 2022.03.09 조회수562
[AsiaNet]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준비 주간이 막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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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22년 3월 9일 AsiaNet=연합뉴스) 나흘간에 걸쳐 진행된 2022년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Skills Competition Shanghai 2022) 준비 주간이 대회, 워크숍, 기술 관리와 기타 사안에 대한 회의를 뒤로 하고 지난 금요일에 막을 내렸다.

2022년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집행국에 따르면, 적절한 팬데믹 방역 조치에 따라 "친환경적, 스마트, 기술적, 안전, 간단한" 조직 원칙을 준수하며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할 혁신적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집행국과 국제기능올림픽 위원회 간에 효율적인 조정과 협력 관계가 구축됐고, 이를 통해 다양한 부서 간에 여러 주제에 관한 500건이 넘는 회의를 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조직위는 대회 개최를 위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접근법을 탐색했다.

지금까지 조직위는 63건의 기능 대회를 위해 면적이 300,000㎡가 넘는 11개 공간을 기획하고, 이들의 워크숍을 위한 기반시설 목록과 배치도를 작성했다.

서비스 효율성과 대회 개최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특히 정보 기술, 빅 데이터 및 인공 지능 등과 같은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조직위는 모든 대회 참가자를 위해 안전하고 건강하며 편리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사람 중심 원칙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

상하이는 일급 시설을 갖추고, 100% 기능을 발휘하는 대회장을 제공하는 한편, 지원팀과 자원봉사팀을 통해 효과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 팀이 상하이에 머무는 동안 팀을 위한 구체적인 서비스 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집행국은 중국 문화를 반영한 개막식과 폐막식을 기획 중이다.

조직위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기술의 힘으로 전 세계에 포스트 팬데믹 이후 시대의 경제 회복이라는 희망을 전파하고자 현대적인 기술, 기술 이야기 및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념을 바탕으로 기술과 중국 문화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상하이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박물관을 건설 중이며, 완공 후에는 이 박물관을 전 세계와 공유할 예정이다. 상하이의 모천인 황푸강 강가에 위치한 Yong'an 창고를 개조한 이 박물관은 여섯 개 전시 구역을 기반으로 전시물을 설계하고 배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4,500건 이상의 전시 세트가 수집됐으며, 그중 687건은 해외 전시 세트다. 이 박물관은 올 10월에 대중에 개방될 예정이다.

CPW 안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63건의 구체적인 기술 회의는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들 기술 회의는 1~5월 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며, 대다수는 3월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 28개 국가와 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은 시차 때문에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이 회의에 참석할 수밖에 없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위원회장 겸 이사회 위원장 Chris Humphries는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준비 주간을 마무리하면서, 제46회 대회에 한 발 더 가까워진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WorldSkills Shanghai 2022 Executive Bureau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16657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1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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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