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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한국의 진에어, Komy의 항공기 거울 설치

등록일 2024.04.18 조회수26
[AsiaNet] 한국의 진에어, Komy의 항공기 거울 설치

AsiaNet 0200096

가와구치, 일본 2024년 4월 18일 /AsiaNet=연합뉴스/ --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둔 저비용 항공사(식별자 LJ/JNA) ㈜진에어가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에 본사를 둔 Komy Co., Ltd.와 자사 항공기 22대의 오버헤드 빈(머리 위 짐칸)에 KomyMirror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진에어는 2024년 2월 거울 설치를 완료했다.

이미지: 진에어(B737-800)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673/202404028877/_prw_PI1fl_4bHjp6T6.jpg

진에어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일본에 취항하는 항공사 중 하나이다.

Komy는 이미 거울을 설치한 대한항공을 통해 거울 도입 가능성을 진에어에 문의했다. 그러나 당시 진에어는 거울 설치 비용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확신이 서질 않았다. 하지만 결국 진에어 측에서 거울 설치를 구체적으로 요청했고 Komy와 진에어는 합의에 도달했다.

진에어가 거울을 배치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진에어는 일부 승객과 승무원이 좌석이나 팔걸이 위로 올라가 머리 위 짐칸에 분실물이 있는지 확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로 인해 기내 장비가 손상될 뿐만 아니라 높은 곳에서 떨어질 위험도 있었다.

진에어는 거울을 설치하면 승객이 바닥에 서 있는 동안에도 머리 위 짐칸을 확인할 수 있어 다른 승객이 통로에서 기다리지 않고 원활하게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항공사들은 승무원이 탑승 전후 기내에서 의심스러운 물체를 조기에 감지하는 데도 이 거울이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다.

이번 협의로 Komy는 보잉 737시리즈 항공기 18대와 777 항공기 4대에 거울 설치 수주를 받았고, 진에어는 2023년 11월 거울 설치를 시작해 2024년 2월에 완료했다.

Komy는 항공사가 거울을 설치하고 승객들이 비행기에서 거울을 사용해 볼 것을 권장한다.

진에어는 대한항공 계열의 아시아 대표 저비용 항공사이다. 2008년 1월에 설립된 진에어는 2011년 7월 서울-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에 취항했다. 현재 일본 주요 공항에서 서울과 부산으로 가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 미야코지마섬의 시모지시마 공항행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Komy의 항공기 거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페이지(https://www.komy.com/air/shorten-aircraft-turns/applic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Komy Co., Lt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