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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남아 황금시장 거점 확보 위한 교류단 파견

등록일 2018.05.10 조회수816
울산시, 동남아 황금시장 거점 확보 위한 교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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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아세안 신흥국과의 교류협력 확대 및 지역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해 울산시 박순철 일자리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교류단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단 파견은 현재 우호협력 도시인 미얀마 만달레이시와 인도 첸나이시에 이은 신흥 아세안 잠재시장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동남아지역 교류·협력 교두보 확보를 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커피문화축제 2018'은 지난 3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주정부로부터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울산시는 2015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 ODA 대학생 봉사단 파견을 시작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인도네시아와 협력관계를 수립하고자 그간 서자바주 주정부와 우호도시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의 우호·협력 관계에 물꼬를 트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박순철 일자리경제국장은 "신흥 동남아시아 교류도시 거점 확대 및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사업 발굴을 통해 신흥 아세안 중심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실질적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017년 5.1%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2억6천만 명이 넘는 세계 4위의 인구규모와 젊은 인구를 자랑하며 중국, 인도 다음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황금시장이다.

한편 이번 교류단은 베트남을 방문해 '사이공 이노베이션허브'와 MOU 체결 및 시, 상공계 관계자 간담회 등 지역 스타트업의 동남아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협의 및 창업지원시설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