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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사막화 방지 조림 조성 첫 삽

등록일 2018.05.14 조회수776
남양주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사막화 방지 조림 조성 첫 삽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2일 자매도시 몽골 울란바타르시를 방문하여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양주 다산숲' 조성을 위한 식재 행사를 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바트볼드 울란바타르 시장을 비롯하여 양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란바타르시 민족공원에서 현판제막식과 기념수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15일 울란바타르시와 '남양주 다산숲' 조성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행사로 몽골 국영방송(UBS)에서 직접 취재와 방송을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석우 시장은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황사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다산숲 조성 사업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몽골의 도시숲 조성 및 사막화 방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 8ha 면적에 소나무, 유실수 등 총 11,230본을 올 11월까지 식재하여 다산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