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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의, 서울 소재 중소상공인 베트남 시장 개척 첫 출발

등록일 2018.05.15 조회수755
서울상의, 서울 소재 중소상공인 베트남 시장 개척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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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신흥 거대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에 서울시 내 소재한 중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15일 처음으로 파견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서울시 25개 구 상공회로 조직된 서울경제위원회(위원장: 최재영 강남구상공회 회장)에서 30여 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참여 기업들의 업종은 화장품 관련 기업이 5개사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기계 관련 기업 4개사, 건축 관련 기업 2개사 순이다.

이번에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베트남 측 기업인이 당초 예정된 150명보다 2배 많은 3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한국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상의 서울경제위원회와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는 MOU를 체결하여 현지 사업환경과 한국진출 기업들의 노하우 등을 전수 할 계획이다.

최재영 서울상의 서울경제위원장을 단장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마련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하노이 비즈니스 상담회 ▲베트남 산업부와 간담회 ▲베트남 흥옌성인민위원회와 간담회 ▲베트남 상의 및 한인 기업인과 간담회 ▲산업시찰 등 다양한 시장 개척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서울상의 서울경제위원회는 중소상공인의 베트남 시장 개척을 지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호찌민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끝)

출처 :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