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2025 치파오 갈라 및 선양 치파오 문화 시즌 개막
AsiaNet 0200840
선양, 중국 2025년 5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5월 21일 선양 K11 쇼핑 아트 센터 조각 공원에서 '선양 치파오의 매력, 다채로운 새 삶과의 만남(Charm of Cheongsam in Shenyang, Encountering a Colorful New Life)'을 주제로 한 공중 패션쇼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2025 치파오 갈라 및 선양 치파오 문화 시즌(2025 Cheongsam Gala and Shenyang Cheongsam Cultural Season)'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공동 주최 측인 선양시 당위원회 홍보부(Publicity Department of the Shenyang Municipal Party Committee)는 이번 치파오 문화 시즌이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양은 치파오의 발상지이자 치파오 문화의 요람으로, 중국국가방직의류협회(China National Textile and Apparel Council)로부터 '치파오의 본고장'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치파오는 유구한 민족 역사와 문화를 담은 선양의 상징이다.
이번 치파오 쇼에는 덩자오핑(Deng Zhaoping), 타오레이(Tao Lei), 장투란(Zhang Turan), 장펑(Zhang Peng) 등 20여 명의 유명 디자이너가 초청돼 110여 벌의 치파오 의상을 선보였으며, 배우 증려(Zeng Li), 왕학윤(Wang Herun), 장난(Zhang Nan), 두쥐안(Du Juan)을 비롯한 전문 모델과 일반 시민이 무대에 올랐다. 무대 디자인은 선양 고궁 대정전을 중심 모티브로 삼아 치파오에 문화, 기술, 패션을 완벽하게 접목했다. 이를 통해 치파오의 우아함과 치파오의 수도 선양의 생동감,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자료 제공: Publicity Department of Shenyang Municipal Party Committee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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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중국 2025년 5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5월 21일 선양 K11 쇼핑 아트 센터 조각 공원에서 '선양 치파오의 매력, 다채로운 새 삶과의 만남(Charm of Cheongsam in Shenyang, Encountering a Colorful New Life)'을 주제로 한 공중 패션쇼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2025 치파오 갈라 및 선양 치파오 문화 시즌(2025 Cheongsam Gala and Shenyang Cheongsam Cultural Season)'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공동 주최 측인 선양시 당위원회 홍보부(Publicity Department of the Shenyang Municipal Party Committee)는 이번 치파오 문화 시즌이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양은 치파오의 발상지이자 치파오 문화의 요람으로, 중국국가방직의류협회(China National Textile and Apparel Council)로부터 '치파오의 본고장'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치파오는 유구한 민족 역사와 문화를 담은 선양의 상징이다.
이번 치파오 쇼에는 덩자오핑(Deng Zhaoping), 타오레이(Tao Lei), 장투란(Zhang Turan), 장펑(Zhang Peng) 등 20여 명의 유명 디자이너가 초청돼 110여 벌의 치파오 의상을 선보였으며, 배우 증려(Zeng Li), 왕학윤(Wang Herun), 장난(Zhang Nan), 두쥐안(Du Juan)을 비롯한 전문 모델과 일반 시민이 무대에 올랐다. 무대 디자인은 선양 고궁 대정전을 중심 모티브로 삼아 치파오에 문화, 기술, 패션을 완벽하게 접목했다. 이를 통해 치파오의 우아함과 치파오의 수도 선양의 생동감,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자료 제공: Publicity Department of Shenyang Municipal Party Committee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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