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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주요 외신 기자단, 룽장 포레스트리 그룹 현장 방문

등록일 2025/08/27 16:04:48 조회수32
[AsiaNet] 주요 외신 기자단, 룽장 포레스트리 그룹 현장 방문

AsiaNet 0200997

하얼빈, 중국 2025년 8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 8월 25일, 주요 외신 기자단이 룽장 포레스트리 그룹(Longjiang Forestry Group)을 방문해 가을 숲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했다.

기자단은 먼저 '천연 산소 바(natural oxygen bar)'로 알려진 원시림 관광지를 방문해 천년을 이어온 잣나무 아래에서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의 서사시를 경험했고, 차이나 스노우 타운(China Snow Town) 관광지에서는 숲을 지키고 브랜드 가치를 쌓아온 산림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 얼음과 눈의 명소는 이제 더 다양해진 사계절 관광 상품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야불리(Yabuli) 관광지에서는 징저 레크리에이션 차량(Jingzhe Recreational Vehicle)이 혁신적인 '우주선 캡슐' 숙박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전통적인 박스형 주택과 현대적인 문화 관광 홈스테이를 결합해 한랭지 관광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기자단은 한 신선 옥수수 가공 공장에서 밭 수확부터 창고 보관까지 이어지는 '3시간 내 신선 처리' 풀 체인(full-chain)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이는 룽장 포레스트리 그룹의 '유기 숲(organic forest)' 품질 기준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다.

야불리 묘목장(Yabuli Nursery)에서는 잣나무 경량 배지 묘목 기술을 적용해 나무 생존율과 재배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웨이허 생태지휘센터(Weihe Ecological Command Center)에서는 숲의 동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산림 감지, 일정 관리, 비상 지휘 등에서 일류 국가 수준의 체계를 보여줬다. 핑산 로열 디어파크(Pingshan Royal Deer Park)에서 기자단은 사슴, 붉은 사슴 등 1000여 마리가 반야생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관광 개발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외신 기자단은 원시림 보호, 녹색 산업 개발, 생태 관광 통합 분야에서 룽장 포레스트리 그룹의 관행과 성과를 다각적으로 조명하고, 중국 동북부 산림 지역의 녹색 전환 실천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신화통신 뉴스정보센터 헤이룽장 센터(Heilongjiang Center of Xinhua News Agency's News and Information Center)와 중국 공산당 룽장 포레스트리 그룹 위원회 선전부(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Longjiang Forestry Group Committee)가 공동 주최했다.

자료 제공: Heilongjiang Center of Xinhua News Agency's News and Information Center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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