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중국동방항공, 칠레산 체리 24시간 기록적 전세기 공수
-- 지구 반 바퀴 가로지른 '달콤한 특급열차'
AsiaNet 0201307
상하이 2025년 12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China Eastern Air Logistics)의 화물기 'Cold Chain Express' CK292편이 칠레에서 중국으로 88.75톤의 신선한 체리를 수송했다. 이 항공기는 짧은 경유를 거쳐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 착륙, 24시간 만에 여정을 마치며 칠레산 체리의 중국 수입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번 성과는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가 본격적인 체리 출하 시기를 맞아 준비한 전용 전세기 프로그램의 공식적 시작을 알리는 것이기도 하다.
칠레산 체리 출하가 시작되면서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본격적인 체리 수송 작전에 돌입했다. 이번 성과에 앞서 동사는 이미 외부 전세기와 기타 채널을 활용해 어저우, 상하이, 정저우, 선전, 허페이, 닝보, 홍콩 등 중국 내 여러 반입 관문으로 1100톤 이상의 제철 체리를 공수했다. 자체 전세기 운항은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의 자체 운송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신선 농산물 특급 배송 서비스의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한다.
이번 체리 시즌을 위해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자회사인 중국동방 콜드 체인(China Eastern Cold Chain)을 통해 자체 수송력을 투입하는 한편, 9개 글로벌 주요 항공사의 화물기 자원을 통합해 고빈도·고밀도의 '플라이트 웨이브 시스템(flight wave system)'을 구축했다. 또한 외부 전세기가 여러 반입 관문에 도착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청두, 어저우, 닝보 등 국내 '신선 농산물 허브'와 긴밀히 협력했다. 이런 노력은 대륙 간 직항, 반입 처리, 창고 배송을 아우르는 완전한 통합 신선 특급 시스템을 형성한다. 이 시스템은 '48시간 이내 신선도 보장(Fresh within 48 Hours)' 약속을 이행해 칠레 체리가 해외 과수원에서 중국 소비자의 식탁까지 중단 없이 운송되도록 보장한다.
이런 기반 위에서 차이나 이스턴 콜드 체인은 'Dongdongce' 온도 감시 시스템과 'Feilaixian' 지능형 배차 플랫폼과 같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이 기술들은 수확 및 예냉부터 국제 운송, 통관, 최종 배송에 이르기까지 칠레 체리의 모든 단계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통합적 접근 방식 덕분에 중국 전역의 소비자는 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입 체리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칠레는 남미 국가 가운데 최초로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으며 10년 넘게 중국과 긴밀한 농업 유대 관계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중국의 최대 체리 수입국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가장 먼저 전세기 항공 화물을 통해 체리를 수입한 국내 항공사 가운데 하나이며, 12년 연속 칠레산 항공 수송 체리의 국내 최대 운송사 및 수입사로 자리매김했다.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해공 복합 운송, 전세기를 통한 공대공(Air-to-Air) 운송, 전체 항공기 공대공 환적, 유럽 허브 경유 환적 등 다양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도달 범위를 더 확장해 동남아시아 및 기타 시장을 칠레산 신선 농산물의 글로벌 유통망에 통합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전시장에서 중국 전역 가정의 식탁에 이르기까지,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글로벌 신선 제품 공급망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쌍순환 개발 패러다임에 이바지하고 상하이의 국제 해운 허브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세계를 중국으로, 중국을 세계로(Linking the World with China, Connecting China to the World)'라는 비전을 구체적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앞으로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대량 주문, 일괄 배송, 3일 내 전 세계 도달'이라는 운영 모델을 계속 다듬어 나갈 것이다. 더 넓은 서비스 권역, 더 빠른 배송, 더 일관된 품질을 통해 회사는 지구 반 바퀴를 날아온 이 '겨울의 달콤함'이 중국과 그 너머의 더 많은 가정에 계절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출처: China Eastern Air Logistics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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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반 바퀴 가로지른 '달콤한 특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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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25년 12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China Eastern Air Logistics)의 화물기 'Cold Chain Express' CK292편이 칠레에서 중국으로 88.75톤의 신선한 체리를 수송했다. 이 항공기는 짧은 경유를 거쳐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 착륙, 24시간 만에 여정을 마치며 칠레산 체리의 중국 수입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번 성과는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가 본격적인 체리 출하 시기를 맞아 준비한 전용 전세기 프로그램의 공식적 시작을 알리는 것이기도 하다.
칠레산 체리 출하가 시작되면서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본격적인 체리 수송 작전에 돌입했다. 이번 성과에 앞서 동사는 이미 외부 전세기와 기타 채널을 활용해 어저우, 상하이, 정저우, 선전, 허페이, 닝보, 홍콩 등 중국 내 여러 반입 관문으로 1100톤 이상의 제철 체리를 공수했다. 자체 전세기 운항은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의 자체 운송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신선 농산물 특급 배송 서비스의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한다.
이번 체리 시즌을 위해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자회사인 중국동방 콜드 체인(China Eastern Cold Chain)을 통해 자체 수송력을 투입하는 한편, 9개 글로벌 주요 항공사의 화물기 자원을 통합해 고빈도·고밀도의 '플라이트 웨이브 시스템(flight wave system)'을 구축했다. 또한 외부 전세기가 여러 반입 관문에 도착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청두, 어저우, 닝보 등 국내 '신선 농산물 허브'와 긴밀히 협력했다. 이런 노력은 대륙 간 직항, 반입 처리, 창고 배송을 아우르는 완전한 통합 신선 특급 시스템을 형성한다. 이 시스템은 '48시간 이내 신선도 보장(Fresh within 48 Hours)' 약속을 이행해 칠레 체리가 해외 과수원에서 중국 소비자의 식탁까지 중단 없이 운송되도록 보장한다.
이런 기반 위에서 차이나 이스턴 콜드 체인은 'Dongdongce' 온도 감시 시스템과 'Feilaixian' 지능형 배차 플랫폼과 같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이 기술들은 수확 및 예냉부터 국제 운송, 통관, 최종 배송에 이르기까지 칠레 체리의 모든 단계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통합적 접근 방식 덕분에 중국 전역의 소비자는 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입 체리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칠레는 남미 국가 가운데 최초로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으며 10년 넘게 중국과 긴밀한 농업 유대 관계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중국의 최대 체리 수입국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가장 먼저 전세기 항공 화물을 통해 체리를 수입한 국내 항공사 가운데 하나이며, 12년 연속 칠레산 항공 수송 체리의 국내 최대 운송사 및 수입사로 자리매김했다.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해공 복합 운송, 전세기를 통한 공대공(Air-to-Air) 운송, 전체 항공기 공대공 환적, 유럽 허브 경유 환적 등 다양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도달 범위를 더 확장해 동남아시아 및 기타 시장을 칠레산 신선 농산물의 글로벌 유통망에 통합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전시장에서 중국 전역 가정의 식탁에 이르기까지,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글로벌 신선 제품 공급망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쌍순환 개발 패러다임에 이바지하고 상하이의 국제 해운 허브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세계를 중국으로, 중국을 세계로(Linking the World with China, Connecting China to the World)'라는 비전을 구체적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앞으로 중국동방항공 로지스틱스는 '대량 주문, 일괄 배송, 3일 내 전 세계 도달'이라는 운영 모델을 계속 다듬어 나갈 것이다. 더 넓은 서비스 권역, 더 빠른 배송, 더 일관된 품질을 통해 회사는 지구 반 바퀴를 날아온 이 '겨울의 달콤함'이 중국과 그 너머의 더 많은 가정에 계절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출처: China Eastern Air Logistics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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