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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자정부 선도 5개국 회의', 한국서 개최

등록일 2016.09.22 조회수1770
'제3회 전자정부 선도 5개국 회의', 한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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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데이터 기반 정부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Digital-5가 확산

올해 11월 10일과 11일 부산에서 전자정부 선도 6개국이 모여 '제3회 Digital-5 장관회의'가 한국 주관으로 개최된다.

지금까지 D5는 한국, 영국, 뉴질랜드, 에스토니아, 이스라엘 5개국이 참여했으나 이번 제3회 Digital-5 장관회의에서 덴마크를 정식 회원국으로 영입하여 Digital-6로 확대, 거듭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016년 의장국으로써, 11월 부산 제3회 digital-5 장관회의를 준비 차 지난 9월 21일 에스토니아(탈린)에서 열린 D5 운영위원회에 참석, 5개국 CIO와 Digital-5 비전이 담긴 부산선언문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11월 제3회 Digital-5 장관회의에서 부산선언문을 채택하고 6개국 장관이 체결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어서 9월 22일에는 에스토니아(탈린)에서 개최된 제9차 OECD E-Leaders 디지털 정부 고위급 회의에 참석했다.

OECD E-leaders 회의는 OECD 34개국 CIO가 참석, '디지털 정부 변화 선도'를 주제로 해 5개 토론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2015년도 OECD 국가 공공데이터 개방 평가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된 경험과 국가 마스터 데이터 지정 및 개선방안을 설명했고, 다른 회원국과 범정부 데이터 자원의 체계적 관리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인재 행자부 전자정부 국장은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3회 Digital-5 장관회의에서 향후 행정자치부는 국제사회 전자정부 트렌드인 데이터 기반 정부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는 등 국제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말했다.
(끝)

출처 : 행정자치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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