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권투 선수단, 인천 전지훈련 성공리에 마쳐
<이 기사는 2016년 10월 31일 10시 43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지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유산사업이자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인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올해 네 번째 주자인 부탄 권투 선수단이 인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부탄 권투 선수단 8명이 지난 19일 입국해 2주간의 인천 초청 전지훈련 등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31일 수료식을 끝으로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 및 지도는 인천시청 권투팀 김원찬 감독이 맡은 가운데 집중적인 합동 기술훈련과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부탄 선수들 모두가 기량이 월등하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부탄 권투 선수단 정창구 감독은 "세계적으로 칭송받는 비전 2014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선수들이 많은 유익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 훌륭한 체육시설과 첨단훈련시스템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비전 2014 프로그램이 국제 스포츠계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 각 국가와 인천시를 잇는 훌륭한 가교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시아 스포츠의 균형발전과 인천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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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부탄 권투 선수단 8명이 지난 19일 입국해 2주간의 인천 초청 전지훈련 등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31일 수료식을 끝으로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 및 지도는 인천시청 권투팀 김원찬 감독이 맡은 가운데 집중적인 합동 기술훈련과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부탄 선수들 모두가 기량이 월등하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부탄 권투 선수단 정창구 감독은 "세계적으로 칭송받는 비전 2014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선수들이 많은 유익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 훌륭한 체육시설과 첨단훈련시스템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비전 2014 프로그램이 국제 스포츠계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 각 국가와 인천시를 잇는 훌륭한 가교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시아 스포츠의 균형발전과 인천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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