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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2018 미국 투자진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 개최

등록일 2017.11.08 조회수927
무협, '2018 미국 투자진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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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주한미국주정부사무소(ASOK)와 공동으로 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18 미국 투자진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투자 및 교역을 희망하는 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에 대한 수입규제 강화, 한미 FTA 개정 요구 등 불확실한 대미 통상여건 속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변화된 미국의 투자환경 전망과 미국 유망 시장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뤘다.

세미나 기조 세션에서 미국 로펌 오멜버니 마이어스 한국사무소 김용상 대표 변호사는 "한미 FTA 개정 가능성을 걱정하기보다 현시점을 대미 투자와 미국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의 절호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 결합과 투자에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기업 친화적인 인사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오히려 지금이 미국 투자의 적기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담회에서는 조지아,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버지니아 등 미국 내 7개 주와 우리 기업 간의 투자 상담이 이어졌다.

상담회에 참가한 우리 업체들은 미국 개별 주에 대한 시장정보 획득과 함께 실제 투자 절차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장상식 무역협회 미주실장은 "미국은 세계 최대의 내수시장을 자랑하는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 중 하나이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미국 투자의 문을 지속해서 두드려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